아 마음이 힘들다 근데 진짜 마음이 힘든 일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일이 많아서 힘드니까 마음도 겸사겸사 힘든거임
▶ 사이바내향인
그래도 이걸 자각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인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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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근이 뻣뻣해지고 몸이 무겁다 못해 걸친 옷가지마저 무겁게 느껴지는 때가있다. 경직된 몸은 마음까지 우울하게 만들어... 아까 내가 평소보다 예민하게 반응한데에는 이러한 작용도 있겠지... (물론 사과도 받았고 해서 그건 괜찮아짐) 아무튼 오늘 머리도 몸도 썩 좋은 상태가 아니니 여러모로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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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아파~
No. 17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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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 일 구구절절 적어봣자 기분만 더 나빠지니까 기록까진 안할건데 어이가 업군...
본인들이 생각 못해놓고 왜 나한테 귀찮게 구냐는듯이 하지.... 정작 귀찮아진거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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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말해야겟다 난 승질 못부려서 안부리나 꼬우면 싸워
▶ 사이바내향인
내가 잘못한게 잇을수도잇으니 일단 흥분을 가라안히고 다시 생각해봄 ㅡㅡ 다시 생각해봐도 아니면 얘기할거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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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 징징거리지 않으려고햇는데 결국 좀 징징댐 속상한 일을 냉정하게 얘기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일이다... 암튼 무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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